[헬카페] 디카페인 콜드브루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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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없이 즐기는 헬카페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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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없이 즐기는 헬카페의 매력 [헬카페] 디카페인 콜드브루
헬카페만의 다크한 매력을 이제 디카페인으로 만나보세요. 콜롬비아와 과테말라산 원두를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도 짙은 고소함이 배어나고요. 산미가 없는 대신 복합적인 쌉쌀함이 주는 독특한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죠. 물이나 우유의 희석 비율을 낮춰 진하게 드신다면 미각을 짜릿하게 만드는 커피를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Kurly’s Check Point
Kurly’s Pick
디카페인 콜드브루 ・용량 : 1병(500mL)
・특징 : 수확한 생두를 물에 넣어 카페인을 용해시키는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공법을 거친 디카페인 콜드브루예요. 카페인은 1병을 기준으로 22mg을 함유하고 있으며 1,075mg이 함유된 오리지널에 비해 매우 소량이니 편안하게 즐겨보세요.
・원산지 : 콜롬비아, 과테말라
・테이스팅 노트 : 다크 초콜릿, 로스티드 월넛의 복합적인 쌉쌀함을 머금고 있어요. 산미는 없으며, 카페인 제품에 비해 묵직함이 덜해 부드러운 마우스필이 느껴져요.
・활용팁 : 희석할 때에는 물과 1:1 혹은 1:2 비율을 맞춰주세요. 우유와 섞어 콜드브루 라떼로 먹으면 헬카페 특유의 스모키한 풍미를 더 잘 즐길 수 있습니다.
About Brand
‘헬카페’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적혀 그 자체로 간판을 대신하는 철문 너머에는 진공관 앰프에서 나오는 묵직한 음악, 증기를 내뿜는 에스프레소 머신, 신중하게 한 잔의 커피를 완성하는 바리스타들이 있습니다. 오픈 후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점차 이름을 알려 수많은 매거진과 방송에 소개되었어도 ‘최고의 한 잔’을 만드는 헬카페의 철학은 변하지 않았어요. 가장 맛있는 한 모금을 위해 눈앞에서 바로 우유를 따라 완성하는 헬라떼와 클래식 카푸치노, 직접 향신료를 배합해 만든 헬짜이, 제주 구좌 당근을 갈아 내는 당근주스까지. ‘서울에서 제대로 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지옥으로 가라’는 말이 헛되지 않음을 스스로가 증명하는 것만 같죠. 그리고 헬카페는 보다 많은 사람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콜드브루와 드립백 등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지옥처럼 강렬하고 그 이상으로 매혹적인 커피 한 잔, 컬리와 헬카페가 함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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