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365] 1등급 닭 다리살 2종 (냉장)

간편하게 즐기는 순살 닭 다리 1등급 닭 다리살

친근한 만큼 활용도도 높은 닭고기, 컬리가 넉넉한 용량으로 준비했어요.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한 1등급 닭고기만 엄선해 총 1kg 중량으로 선보입니다. 500g씩 분리한 뒤 진공 포장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닭 다리의 뼈를 발라 살코기만을 담은 제품을 소개할게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지녀 그대로 노릇하게 굽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요리에 활용하기 제격이에요. 육즙 가득한 다리살을 한입에 쏙 넣어 입안 가득 고소한 풍미를 느껴보세요.

안전한 닭고기를 위한 하림의 노하우 컬리의 기준으로 깐깐하게 선택한 닭고기. 하림만의 차별화된 신선 공정을 확인하고 나면 선택 이유를 납득할 수 있을 거예요. 하림은 닭 본연의 풍미를 보존한 신선하고 안전한 닭을 유통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을 적용해요. 닭을 전용 상자로 이송하는 것부터 시작, 온도와 습도가 잘 맞춰진 계류장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요. 전기충격 방식에 비해 혈액이 빠르고 깔끔하게 배출되는 가스스터닝 방식으로 모세혈관 속 피를 배출해 선도를 유지하지요.

방혈 과정을 거친 닭은 깃털을 제거하고 전기 자극으로 근육을 풀어준 뒤, 차가운 공기를 이용해 육심 온도를 낮추는데요. 얼음물에 담그는 워터칠링 공법이 아닌, 에어칠링 공법으로 수분 흡수를 원천 차단해 교차 오염을 막고 맛과 풍미를 보존한답니다. 이렇게 박테리아가 증식하지 않는 최적의 온도인 2℃까지 내려간 닭고기는 물 먹지 않아 표면이 쭈글쭈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하림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한 KF365 1등급 닭고기, 더욱 안심하고 즐겨 보세요.

재료 (2인분 기준) 양배추 200g, 깻잎 10장, 대파 1대, 당근 1/3개(약 70g), 고구마 1개(약 150g), 양파 1/2개, 우동 면 210g, 닭다리살 500g, 쌀떡 10개

・양념장 재료 : 양조간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카레가루 1작은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고운 후춧가루 1/2작은술
・후식용 볶음밥 재료 : 마늘쫑 장아찌 2큰술, 참기름 1큰술, 밥 1공기, 김가루 3큰술

RECIPE [닭갈비]
1. 양배추는 2cm, 깻잎은 3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2. 대파는 세로 방향으로 반을 가른 후 4cm 길이로 자릅니다.
3. 당근과 고구마는 세로 방향으로 반을 갈라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둡니다.
4. 껍질 벗긴 양파를 믹서기 혹은 강판으로 곱게 갈고, 준비한 양념장 재료들과 모두 섞습니다.
Tip. 닭갈비를 먹고 난 후 후식용 볶음밥까지 만들 예정이라면, 양념장 재료를 2배 분량으로 준비하세요.
5. 준비한 냄비에 물을 붓고, 우동 면을 30초~1분간 데칩니다.
6. 중불로 달군 팬에 닭다리살을 껍질 부분이 먼저 닿도록 올리고, 살이 반쯤 익으면 한 입 크기로 자릅니다.
7. ⑥에 깻잎을 제외한 ①~③의 모든 채소, 쌀떡을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8. ⑦의 채소가 반쯤 익으면, ④의 양념장을 넣고 5분간 더 볶습니다.
9. ⑧에 ⑤의 우동 면과 ①의 깻잎을 넣고 1분 정도 더 볶아 완성합니다.
Tip. 취향에 따라 닭고기를 먼저 먹고 난 후, 나중에 우동 면을 추가해도 좋아요.

[후식용 볶음밥]
1. 미리 만들어둔 여분의 양념장 2~3큰술, 0.5cm 두께로 썬 마늘쫑 장아찌, 참기름, 밥, 김가루를 준비합니다.
2. ①의 볶음밥 재료를 모두 섞고, 닭갈비가 일부 남아있는 팬에 붓습니다.
3. ②을 주걱으로 얇게 펴서 꾹꾹 눌러주고, 중불에서 1~2분 정도 익힙니다.
Tip. 볶음밥 바닥면이 살짝 노릇하게 튀겨질 정도로 익히면 가장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