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양상추 200g

샐러드와 샌드위치의 필수 친환경 양상추

잎이 둥글게 차오르며 자라는 양배추, 양상추 같은 채소를 ‘결구 채소’라고 해요. 익히지 않고 먹는 채소인지라 더욱 신경 써서 깨끗하게 세척을 하게 되죠. 깨끗이 세척을 하자니 잎이 연한 채소인 탓에 상처가 많이 나고, 양상추 잎을 가볍게 세척하자니 마음이 놓이질 않죠. 컬리에서 건강하고 영양이 가득한 친환경 양상추를 준비했으니 안심하고 즐겨보세요.

아삭아삭 기분 좋은 식감을 주는 채소
양상추에 대해서 굳이 늘어놓아야 할까 싶을 정도로, 양상추는 우리와 너무나도 친숙한 채소죠. 진한 맛이나 향이 없으면서도 아삭하게 씹는 식감이 좋고 수분이 많아 샐러드의 기본이 되는 채소입니다. 먹기 좋게 손질하여 근사한 샐러드로 만들어 한 접시 싹싹 깨끗이 비우고 나면 몸이 금방이라도 건강해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죠. 샐러드와 더불어 양상추의 역할은 샌드위치에서 또한 빛이 나죠. 둥그렇게 말려서 자라는 양상추의 특성상, 떼어낸 잎이 평평하지 않고 구부러져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럴 땐 손바닥에 양배추 잎을 올려놓고 다른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세요. 모양도 예쁘고 먹기도 편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준답니다.

재료 닭 안심 300g, 소금, 후추, 청주 1큰술, 생강가루 1큰술, 마른 홍고추 2개, 녹말가루 1큰술, 포도씨유, 마늘 2큰술, 양파 1/2개, 캐슈넛 한 줌,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고추기름 1작은술, 양상추 적당량

RECIPE 1. 닭 안심은 힘줄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소금, 후추, 청주, 생강가루를 넣어 조물조물해준 뒤 30분간 재운다.
2. 마른 홍고추는 물에 불린 후 다진다.
3. ①에서 재운 닭고기에 녹말가루를 골고루 섞어준다.
4. 웍을 달궈 포도씨유를 두르고 마늘과 고추를 넣어 향을 낸다.
5. 웍에 ③, 양파, 캐슈넛을 넣고 볶다가 안심이 2/3 정도 익으면 식초, 간장, 굴소스, 고추기름을 넣고 웍을 흔들어가며 볶는다.
6. 양상추는 얼음이 든 볼에 담가 뒀다가 물기를 싹 뺀 후 쿵파오 치킨을 안에 보기 좋게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