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해] 대삼치 400~500g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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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고 고소한 속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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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푸짐하고 고소한 속살 제주 삼치

삼치는 고등어와 함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민 생선입니다. 고슬고슬하게 갓 지어낸 밥 한 수저에 담백하고 고소한 삼치살을 살포시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하나도 필요하지 않죠. 삼치는 고등엇과에 속하는 등푸른생선으로 그 생김새는 고등어와 무척 닮았지만, 수분이 많고 맛은 더 부드러운 편입니다. 게다가 비린내는 훨씬 덜하고 잔가시도 적어서 아이들도 발라 먹기가 수월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제철을 맞아 두툼하게 살이 오른 고소한 삼치 한 토막 올려 보세요.

Kurly’s Check Point

탄탄한 살과 부드러운 맛, 제주 삼치 삼치는 고단백 생선으로 지방함량은 고등어보다 낮습니다. 흰살생선에 비해 지방이 많지만 살찔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요. DHA, EPA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 3 지방산이 지방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먹기 좋게 손질한 삼치는 물살이 센 제주 연안에서 잡아 올려 살이 탄탄합니다. 이 때문에 식감이 좋고 수분기가 많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적당하게 간이 잘 되어 있으니 따로 간하지 않고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Kurly’s Tip

삼치 맛있게 먹는 방법 ・삼치는 레몬, 라임, 유자 등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과일 열매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만 곱게 채 썬 후 시럽을 만들어서 삼치에 발라 주면 산뜻한 향과 동시에 삼치의 비린 맛을 완벽하게 없애 주는 역할을 하죠. 또 과실의 단맛이 우러나 삼치살이 부드럽고 연해집니다.
・삼치는 소금구이, 찜, 튀김, 조림 등 다양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껍질 부분을 바삭하게 구워 먹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무를 넣고 삼삼하게 졸인 삼치조림은 부드러운 어육이 혀 위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집니다. 지방 함량이 높은 은백색 배 쪽의 맛은 특히나 기가 막힌답니다.

Kurly’s Recipe 삼치 빠삐요뜨

재료 삼치 1팩, 올리브유, 소금, 후추, 타임, 레몬 1/2개

RECIPE 1. 삼치는 해동 후 소금, 후추, 올리브유에 살짝 재운다.
2. 페이퍼 호일 두 겹 위에 삼치를 올리고 레몬 슬라이스와 타임을 얹어준 뒤, 잘 여며 190도 오븐에서 20-25분간 구워 준다.

About Brand

제주 창해수산은 청정한 제주바다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수산물을 전문적으로 가공 및 유통하는 기업입니다. 매일 아침 싱싱한 수산물을 중매인 자격으로 직접 구입, 위생적인 제조공장에서 직접 가공함으로써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창해수산은 바다를 벗 삼아 살아가는 제주인의 정직함을 담은 브랜드 ‘제주어가’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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