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가시] 민물 양념장어

집에서 즐기는 든든한 장어구이 [우오가시] 민물 양념장어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비타민이 가득한 민물장어는 소금구이로 먹어도 좋지만, 양념을 발라 구우면 훨씬 더 맛깔스럽게 느껴져요. 컬리는 장어 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양념장어를 즐기실 수 있도록 특별한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둘이서 나눠 먹어도 좋을 정도로 튼실한 장어에 일일이 양념장을 발라 미리 구웠지요. 접시에 간단하게 세팅하거나 밥 위에 얹어 일본식 장어덮밥인 우나기동을 만들어 드세요. 한 그릇을 뚝딱 드시고 나면 몸은 물론, 마음까지 든든해질 거예요.

특제 양념을 입은 튼실한 장어 우오가시 민물 양념장어는 1미에 340g 내외로 튼실해요. 민물 양념장어를 살짝 구워 맛보면 은은한 훈연 향과 부드러운 장어의 살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품을 가공할 때 독특한 풍미를 불어넣기 위해 초벌을 하고 스팀을 이용해 촉촉하게 찐 덕분이에요. 뭐니 뭐니 해도 장어 맛의 한 수는 간장, 설탕 등을 베이스로 한 특제 양념장이겠죠. 따로 양념을 바르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양념장을 장어에 골고루 4차례 발랐답니다. 92개 항목의 안전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니 안심하고 즐겨 주세요. 

민물 양념장어 ・중량 1미/ 340g 내외
・특징 일본의 우나기동 전문점에서 사용되는 양념 장어를 그대로 재현했어요.
・활용팁 해동 후 데우기만 하면 바로 드실 수 있어요.
・보관방법 냉동 제품이므로 -18도 이하에서 냉동 보관하세요. 한 번 해동한 뒤에는 재냉동하지 마세요.

바다와 강을 오가며 살아가는 민물장어 민물장어로 불리는 뱀장어(우나기)의 일생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먹장어(꼼장어), 붕장어(아나고) 등 바닷장어와 비교해보면 태어나고 자라는 방식부터가 다르죠. 바다에서 태어난 뱀장어는 어미가 살던 강으로 돌아와 생활하다가, 알을 낳을 때가 되면 다시 바다로 돌아가 제 어미가 그랬던 것처럼 알을 낳고 죽습니다. 바다에서 살던 연어가 알을 낳기 위해 민물로 가는 것과 정반대이지요. 바다와 강을 넘나들며 부지런히 헤엄치는 덕분에 뱀장어의 살결은 유난히 탄탄하고 매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