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어장] 동해 손질 가자미 350g (2마리) (생물)

편하게 즐기는 담백한 맛 [양포어장]
동해 손질 가자미

가자미의 담백하고 깨끗한 맛을 즐기는 분들 많을 거예요. 양포어장은 통통한 생물 가자미 두 마리를 선보입니다. 동해안에서 잡은 가자미를 매일 아침 들여온 다음, 깔끔하게 손질해서 보내드리니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죠.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가자미는 비린내가 적어서 어떤 조리법을 사용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껍질이 바삭하게 느껴질 만큼 구워도 좋고, 미역과 함께 시원한 국을 끓이거나 밥도둑 조림으로 만들어 근사한 식탁을 차려 보세요.

동해 손질 가자미 ・중량 : 1팩(350g)
・특징 : 생물 상태의 가자미 2마리를 손질해서 보내드려요.
・보관법 : 0~10℃의 냉장 온도에서 보관하세요. 개봉 후에는 -18℃ 이하에서 냉동 보관하세요.

재료 (2인분 기준) 가자미 2마리, 무 1/4개, 양파 1/2개, 대파 1대, 홍고추 1/2개, 부추 10줄기, 물 2.5컵

・양념장 재료 : 국물용 고운 고춧가루 4큰술, 국간장 1.5큰술, 설탕 1큰술, 곱게 다진 파 1큰술, 곱게 간 양파 1큰술, 간 마늘 1큰술

RECIPE 1. 가자미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고, 취향에 따라 알을 제거합니다.
Tip. 생물 가자미인 경우 그대로 세척하고, 냉동 가자미는 냉장실에서 충분히 해동 후 물에 씻어 사용하세요.
Tip. 맑은 양념 국물을 선호한다면 가자미 알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2. 무는 2cm 두께로 납작하게 썰어 4등분 합니다.
3.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고, 대파는 4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4. 홍고추는 얇게 어슷 썰고, 부추는 3~4cm 길이로 송송 썰어둡니다.
5.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습니다.
Tip. 양념장을 만들어 냉장실에 넣고 하루 동안 숙성해두면 더 좋아요.
6. 냄비 바닥에 ②의 무를 깔고, 그 위에 ①의 가자미를 올립니다.
7. ⑥ 위에 ⑤의 양념장을 얇게 깐 뒤, ③의 양파와 대파를 올립니다.
8. ⑦에 물을 붓고 센 불에서 익히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15~20분간 더 끓입니다.
9. ⑧의 무가 부드러워지고 가자미가 모두 익으면, ④의 홍고추와 부추를 올립니다.
10. 불을 끄고 2~3분간 뜸을 들인 뒤 준비한 그릇에 담습니다.
Tip. 취향에 따라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방울을 넣고 바글바글 끓이거나, 식초 1작은술을 넣고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