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 전통주 문배술 명작 40도 500mL

97,500.00

첨가 및 가향과정을 거치지않은 맑고 순수한 증류식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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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간직한 [전통주] 문배술 명작 40도

5대에 걸친 역사 깊은 문배술 선물세트를 소개할게요. 문배술은 토종 돌배나무인 문배나무의 배 향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조와 수수, 쌀 등을 주원료로 덧술을 세 번 해넣고, 깨끗하게 증류한 뒤 1년을 더 숙성시킨 전통 소주이지요. 품격 있는 자기에 담은 문배술과, 전용잔을 함께 보내드리니 소중한 분들께 건네는 선물로 선택해 보세요.

색&균질도 | 증류주 특유의 맑고 투명한 빛깔입니다. 첨가물 없이 깨끗한 질감을 보여요.
향 | 곡물향을 베이스로, 야생 돌배의 상쾌하고 달큰한 향이 기분 좋게 퍼져 나갑니다.
맛 | 시원한 배향과 화사한 알코올의 풍미가 인상을 남깁니다.
목넘김 | 약간 미끌거리듯 입 안을 코팅하며 넘어간 뒤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맛있게 먹는 법 토닉 워터, 레몬과 함께 하면 상쾌한 맛이 도드라져요.
얼음을 곁들인 온더락으로 마시면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문배주 양조원 고려 태조때부터 임금에게 진상되곤 했다는 문배술, 이 술을 5대째 빚고 있는 한 양조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식품 명인 7호인 이기춘 명인이 있는 문배주양조원이에요. 문배주의 맛을 처음으로 재현한 1대 박씨 할머니를 시작으로, 4대 이기춘 명인과 5대 전수자 이승용씨가 그 명맥을 꼿꼿하게 이어오고 있는데요. 매년 봄에 직접 찰수수와 메조를 파종하고 가을에 수확하니 그 특별함이 배가되지요. 1986년에 전통소주로는 최초로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청와대 공식 만찬에도 여러 차례 만찬주로 올랐으니 국주라 일컫기에도 충분해요. 긴 세월동안 보전된 우리 술 문배주, 그 귀한 역사의 유산을 이제 컬리에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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