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숲] 감태 도시락김 2종 (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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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꺼내어 놓는 바다의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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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꺼내어 놓는 바다의 별미 [바다숲] 한입에 감태 도시락 2종

감태의 매력에 입문하기 좋은 감태 도시락을 소개할게요. 회와 해산물에 곁들이면 쌉쌀한 향이 더욱 짙어지고, 갓 지은 밥에 싸 먹으면 일반 김과는 또 다른 새로움을 선사하지요. 한 입에 쏙 넣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먹기 좋은 양으로 포장하였으니,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어 놓기 좋답니다. 감태 위에 밥과 게장을 올려 먹어 보세요. 마치 게장 전문점에서 먹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Kurly’s Check Point

전문가의 손길로 만든 자연산 감태 이렇게나 좋은 감태를 우리는 왜 그동안 몰랐던 걸까요? 감태는 12월에서 3월 사이, 추운 겨울 오염이 안 된 깨끗한 갯벌에서 오직 손으로만 채취가 가능하고 세척, 발에 뜨는 작업과 햇볕에 말리기, 이 모든 과정이 섬세한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이 때문에 상품화가 쉽지 않고 그 가격 또한 김, 파래, 매생이 등 다른 해조류에 비해 비싼 것이 사실이지요. 30년 동안 감태를 연구하고 개발해온 바다숲의 송철수 대표는 우리 모두에게 감태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감태라는 해조류가 생소했던 1984년부터 감태의 대중화를 위해 상품개발을 거듭한 송 대표는 마침내 우리가 손쉽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감태를 만들어 냈습니다.

Kurly’s Pick

01. 한입에 생감태 ・중량 : 1팩(1g X 6봉)
・특징 : 식감이 부드러워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요. 바다향이 나고 뒷맛은 약간 쌉쌀한 편입니다. 1봉당 6장이 들어 있어요.

02. 한입에 구운감태 ・중량 : 1팩(2.5g X 6봉)
・특징 : 참기름을 발라 함초 소금을 더해 구운 감태예요. 감태의 풍미에 짜지 않은 간이 더해져 밥반찬으로 좋아요. 도시락 1봉당 6장이 들어 있어요.

Kurly’s Tip

감태 맛있게 먹는 법 감태에 갓 지은 밥과 게장을 싸서 먹어 보세요. 쌉쌀하고 시원한 바다의 풍미가 배가됩니다.
과메기 등 향이 강한 건해산물과 함께 드시면 비린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유의 사항 감태는 빛과 열에 쉽게 변질됩니다. 구입 후에는 반드시 냉장이나 냉동 보관해 주세요.
수작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간혹 새우 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상품에는 이상이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괜찮아요. 이때는 이물질만 제거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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