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텅 픽업] 샤또 파비 2020 750ml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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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떼밀리옹 최고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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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와인 한눈에 보기
주종 | 레드
국가 | 프랑스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100%
도수 | 14.5%
시음 온도 | 16~18ºC
추천 잔 | 보르도 타입 잔

샤또 파비 샤또 파비는 생테밀리옹의 포도나무가 처음 심어진 4세기 경 오존(Ausone)과 동시에 심어진 것으로 알려진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생테밀리옹 기슭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19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와인 양조를 시작했어요. 1998년, 제라드 페르스가 파비를 매입하며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진보적인 와이너리로 새롭게 정비해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켰답니다. 2012년 프리미어 그랑 크뤼 클라세 등급으로 승격되어 샤또 오존과 함께 이 지역의 손꼽히는 와이너리로 거듭났어요.

프랑스 주요 지역(유명 산지) | 보르도(메독), 부르고뉴(코트 도르, 샤블리), 샹파뉴, 알자스, 론, 랑그독 루시용 등
대표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말벡, 시라, 피노누아, 가메,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리슬링

프랑스는 와인을 위한 나라입니다. 블렌딩의 예술을 보여주는 보르도, 우아한 피노 누아의 고향 부르고뉴, 섬세한 기포가 이는 마을 샹파뉴, 잠재력의 땅 루아르, 자유와 도전이 넘치는 남프랑스까지. 테루아, 포도 품종, 포도재배 및 양조 기술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전 세계 와인 산업에 큰 영향을 준 거대한 뿌리라고 할 수 있죠.

무엇보다 프랑스는 체계적인 제도와 법을 통해 그 명성을 지켜왔어요. 1930년대에 AOC(원산지 통제 명칭) 규정을 통해 와인의 품질 분류법을 선구적으로 정립했죠. 지역, 포도 품종, 알코올 함량 최소치, 포도 재배 방식 등 생산지 별로 최소한의 생산 조건이 정해져 있어요. 육각형 별모양 땅에 좋아하는 와인 취향을 하나하나 점 찍으며 작은 와인 행성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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